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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이끌 충청 당선인]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산업 개발"

2020-04-22기사 편집 2020-04-22 17:38:18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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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병 이정문

첨부사진1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당선인.

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이정문(47) 당선인은 "수도권 규제완화를 철폐해 천안과 충남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상대후보인 이창수 미래통합당 후보를 4000여 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결정적 승리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여러 비판이 쏟아진 게 사실이지만 결론은 미국 등 선진국이 인정하는 방역 우수국가가 됐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정부와 집권 여당를 지지했다고 내다봤다.

그는 천안지역을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로 및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등 생활 체육 활성화를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광덕과 풍세 등 면단위 지역은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산업을 개발하고 '100만 도시' 천안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는 정치, 바른 정치, 기본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다. 변치 않는 초심으로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 국회 운영을 상시화 하고, 법안처리를 신속화하겠다. 국회의원이 회의에 사유 없이 불출석 할 경우 최대 100%까지 세비를 기부하도록 하겠다.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안의 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 입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규제완화가 첫 번째 목표다. 이후 천안 외관순환도로 조기 완성 및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을 적극 추진해 사통팔달인 천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를 선택해 천안형 커뮤니티케어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천안 신안초, 천성중, 북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천안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다. 이후 천안시 고문변호사, 천안법원에서 국선변호인, 천안 동남경찰서 민원상담변호사 등 천안시민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 당선인은 "새로운 천안에 대한 염원을 담아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이제 천안시민의 '국민변호인'이 되겠다.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서울=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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