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농협은 코로나19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불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금산군청 앞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문정우 금산군수, 최명운 진산농업조합장 등이 참여해 구매를 독려해 준비한 수량 65박스 전량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시기를 놓치면 판매가 쉽지 않은 농산물의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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