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사업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사업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중앙공원1단계, 어린이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조성사업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세종중앙공원은 국립수목원 예정지와 금강 사이 140만9307㎡에 조성된다. 세종호수공원과 함께 시민들의 힐링 명소가 될 전망이다.

2단계 중 면적 52만㎡ 규모 1단계는 다음달 개장한다. 18만9000㎡ 규모의 복합체육시설과 함께 도시축제마당, 어울림정원, 가족예술숲 등이 들어선다.

국립세종수목원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에 인수인계 작업 후 하반기에 시범 개장될 예정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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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중앙공원1단계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중앙공원1단계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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