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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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세포검사실이 2019년 보건복지부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차세대염기서열분석 4가지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관리의 점수합산을 통해 이뤄졌다.

충남대병원은 2007년 이후 13년 연속 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 병원 분자세포검사실은 2018년 3월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반 유전자패널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 받아 유전성 유전자검사 및 비유전성 유전자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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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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