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충청권의 혁신도시 지정과 유성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도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인구가 50%가 넘는 상황에서 한 차원 높은 균형발전의 정책을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역차별 받아온 대전에 공공기관을 유치, 유성구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지역 혁신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