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 53명을 대표하는 10명은 이날 성 후보 서산사무소에서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성일종 후보를 선택해 주세요!`라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성주현(25·건양대 의대 2년)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성일종 후보의 지지를 위해 대학생·청년 스스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국가의 희망은 여러분 같은 젊은이들로부터 나온다"며 "여러분의 지지와 힘이 시민 여러분의 경제활성화와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조규선 선대위원장, 김지만 청소년특보, 김윤정 대학생특보 등도 참석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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