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으로 구성된 유세단은 선거운동 종료일인 오는 14일까지 경 후보의 이름과 기호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진천 전역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과의 접촉을 자제하면서 홍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경대수 후보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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