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체험놀이공원인 마블테마파크는 최근 강릉과 인천에서 추진하다가 저작권 문제로 무산됐다. 윤 후보는 당선 후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히어로벤처스와 협의해 중앙공원에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마블테마파크는 첨단 엔터테인먼트 융·복합형 슈퍼파크로 세종시에 조성되면 연간 2000만 명 이상이 찾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13만5000 ㎡ 면적에 `람사르 등록 습지`를 목표로 한 도시생태숲, 자연초지원, 둠벙생태원과 연결된 생태습지공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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