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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극복 위해 너도나도 동참하는 '나눔 바이러스 운동' 눈길

2020-04-09기사 편집 2020-04-09 1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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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노금식 왼쪽 3번째)가 지난 8일 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군민 '나눔 바이러스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불안감으로 모두가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나눔 바이러스 운동'에 너도나도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노금식)가 지난 8일 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군민 '나눔 바이러스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노금식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나눔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주민자치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다해 음성군과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약국 지원 봉사활동 △아파트 승강기 버튼 항균필름 시공 지원 △천 마스크 제작 후 지역 초등학교 기탁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 지역 방역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솔선수범해 펼쳐오고 있다.

또한, 음성군 대소면 ㈜지석통운(대표 지석완)은 9일 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석완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석통운은 물류대행, 운송, 화물보관서비스를 하는 운송업체로 지난 3월 대소 대풍산업단지에 사무실 및 창고를 확장해 삼성면에 있는 본사와 함께 총 8000파레트의 물량을 수용할 수 있는 창고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 바이러스' 운동은 코로나19 위기 조기극복에 기여하고자 전개하는 나눔인증 SNS 릴레이로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코로나19 응원 문구를 담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군 SNS 담당자 메일(yongs04@korea.kr)로 보내면 군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디지털 소통창구에 사진이 게시된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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