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옥천 부군수
김연준 옥천 부군수
[옥천]김연준 옥천군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소통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800여 군 공직자와 함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마인드를 추진했다.

특히 도정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김재종 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적극 행정마인드, 아이디어 발굴`을 선진행정에 실천했다는 평가다.

군 공무원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실천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업무연찬과 신속한 추진력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하는 등 코로나 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 참 옻 축제가 취소되자 농가판매는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역상품권을 이용한 판매전략과 후속대책을 수립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했다.

더욱이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 19로부터 청정옥천을 지키기 위해 평일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역현장을 다니며 총력을 주력하고 있다.

김 부 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치밀한 행정적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옥천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담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풍부한 도정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각 사업마다 같이하고 군 관광명소와 먹거리 특산품 홍보를 위해 옥자 10 시리즈를 창안해 군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되는 독거노인을 위해 부모님께 전화 하셨나요 1일 1통 안부전화 드리기 범 군민적 캠페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연준 부 군수는 "지금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라며 "8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가 일어나고 군민이 행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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