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방재단장과 단원 6명은 지난 8일 주택과 도로변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위험목을 찾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환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재해위험이 있는 위험목을 제거했다"며"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애경 금학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방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금학동도 자율방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