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8일 지역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 총력전을 이어갔다.사진=박대항 기자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8일 지역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 총력전을 이어갔다.사진=박대항 기자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8일 지역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 총력전을 이어갔다.

홍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반칙과 편법` 그리고 `무능정권`의 실상을 지역민에게 알리며 정권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9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부패 사례로 `조국`이 지목됐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의 가치는 완전히 사라졌다" 며 "이번 21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공정의 가치아래 청년이 미래와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불공정입시 근절을 위한 조국방지법을 반드시 발의해 제2의 조국사태를 막겠다"고 밝혔다.

홍후보는 "문재인 정부 지난 3년간 우리 경제는 끝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사태는 예고편에 불과하한 암담한 상황이다" 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과반이상을 차지해 이 정부의 무능경제를 바로 잡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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