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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치구,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한 '착한소비' 나서

2020-04-08기사 편집 2020-04-08 1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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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치구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활동에 나섰다.

중구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착한소비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화훼농가는 감염증 확산으로 각종 행사 취소·연기에 따른 판매량 급감에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구는 지난 5일 동안 새봄맞이 사무실 환경정비·직원 1인 1화분 가꾸기·가족친화 꽃 선물하기 등 화훼농가 살리기 소비 운동을 전개해 700여만 원 상당의 화훼를 소비했다.

유성구는 지역 농산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한 '지역농산물 행복팜(farm)꾸러미' 공동구매를 지속 추진한다. 지난달 26일 유성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농산물꾸러미 공동구매 행사는 최근 지역 자생단체들의 참여 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유성구는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딸기, 느타리버섯, 오이 등 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1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 꾸러미 1200개를 준비하고 지역 단체의 신청을 받았다. 공동구매 행사에는 지난 7일까지 지역 공공기관과 연구소·주민단체 등 9개 단체가 동참했으며, 준비한 농산물은 이날 유성경찰서와 롯데케미칼연구소, 한국연구재단 등에 배송된다. 유성구는 향후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행사를 확대 진행할 방침이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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