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홍성한우 명품 브랜드화 위해 유통망 확장

2020-04-08기사 편집 2020-04-08 09:51:33      은현탁 기자 hteun@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첨부사진1홍성군이 홍성한우의 명품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홍성한우의 전국적 인지도 확산 및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의 인프라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며, 특히 농가 소득원 증대의 주요 요소인 유통과 소비망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홍성한우 브랜드 전문점인 가공장과 판매장을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중 홍성군 관내 음식점, 식육판매 업소,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공고 및 모집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증 요건은 최근 홍성한우 6개월 이상 및 공급계약 여부가 기본 조건이며, 인증 후 한우구매, 식품·개인·매장 위생관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현재 군의 홍성한우 브랜드점 지정 현황을 보면 축산업협동조합 등 2개의 홍성한우 육성을 위한 브랜드 경영체를 구성해 1231농가(4만 2122두)가 참여하고 있으며, 2개의 가공장과 6개의 정육점 및 정육 식당이 영업 중이다.

또한 홍성한우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 2개소에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2대를 3억 2000만에 구입토록 지원해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우 개량 및 보존과 관련, 우수 정액 구입비용으로 2억 5600만 원을 들여 2만 5600두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홍성한우 1000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증점 출하 시 장려금을 지원하는 고급육 출산장려금 지원 등의 사업을 위해 2억 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한우개량사업과 한우 육성률 향상사업 등에 7억 원을 홍성한우 판매 행사비 사업과 브랜드 포장재 지원 사업에 6000만 원을 각각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한우가 명실상부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해외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은현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