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통합당 예비후보
이영규 통합당 예비후보
이영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 갑 제21대 총선 후보는 7일 "최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관저 4지구와 도마·변동 재개발 구역권에 초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입주한 아파트 단지와 재개발구역 아동의 경우 기존 학교에 배정, 등하교 시 장거리 통학과 대로 횡단에 따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도마·변동 재개발구역권(6, 8, 9구역)도 현재 통학거리가 멀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현재 버드내중학교 테니스장 부지를 활용, 초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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