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입주한 아파트 단지와 재개발구역 아동의 경우 기존 학교에 배정, 등하교 시 장거리 통학과 대로 횡단에 따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도마·변동 재개발구역권(6, 8, 9구역)도 현재 통학거리가 멀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현재 버드내중학교 테니스장 부지를 활용, 초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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