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정의화 국회의장 시절, 부산에 국회도서관 분관을 유치했다"며 "국회 용역보고서는 부산 분관 건립으로 생산유발효과 779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43억 원, 고용유발효과 519명 등으로 추산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박 후보는 대전의료원 설립을 통한 감염병 대응 및 지역공동 의료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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