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형사들이 천변 등을 중심으로 범죄안전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대전서부경찰서 형사들이 천변 등을 중심으로 범죄안전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대전서부경찰서가 행락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서부서 소속 강력팀 형사들은 매일 오후 갑천 변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천변과 하상도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홍보는 물론, 우범 지역 순찰 등을 통해 범죄안전활동도 펼치고 있다.

곽창용 서부서장은 "크고 작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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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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