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스플레이의 `책울림`사업은 교육을 테마로 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해 주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금산 청소년수련관은 기존 공간을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쾌적한 독서 및 회의공간을 조성 지역 독서 인재들을 다수 발굴하여 지성인으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 건강한 독서 활동의 연건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4월 중 시설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 여건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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