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종이 농어업 및 축산분야까지 다양하게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및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에 서한문 발송 및 SNS 홍보 등의 방법으로 다각도적인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외국인 거주자는 조립식 주택 등 화재에 노출 될 경우 다수 인명피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