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부여국립박물관, 국립 중앙극장, 국립극단 등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을 이어간다.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재개 시기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소상황과 기관별 재개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서 온라인 전시와 공연 콘텐츠를 국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통합 안내페이지인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개설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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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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