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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집에서 민원발급 크게 늘었다

2020-04-05기사 편집 2020-04-05 1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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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민등록등본 발급, 전년비 52%나 급증

첨부사진1전자증명서 발급 시스템. /자료제공=행정안전부

코로나19 여파로 민원실 방문 없이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민원서류 발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 2월-3월까지 두 달간 정부24(www.gov.kr), 무인민원발급기, 전자증명서를 이용하여 발급받은 민원서류 건수는 3363만164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6% 증가했다.

특히,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 시행(3.9.)에 따른 본인 확인이 급증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주민등록표등본은 510만 5716건 발급되어 전년 동기 대비 52.8%나 늘었다.

행정안전부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민원서비스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부24는 △플러그인 제거 △공인인증 수단 다양화 외에 연령대별, 대상별로 서비스를 찾고 이용하기 쉽게 할 예정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수수료 결제 방식의 다양화와 더불어 스마트폰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고,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올해 내로 발급서류를 13종에서 100종으로 늘리고, NHN 페이코,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MOU를 체결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정렬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확산은 우리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 좋은 사례"라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부응하여 행안부는 앞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민원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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