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018년과 2019년 부패시책 평가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과 2020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기원을 위해 열렸다.
이들은 청렴실천 선서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들의 청렴다짐결의를 자필로 작성한 서약서를 청렴타임캡슐에 담아 화단에 묻는 등 식목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로 반부패·윤리의식을 높이고 부패근절문화가 공직 전반에 확산하길 바란다"며 "청렴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조직 생존전략을 위한 체질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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