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농업인들의 농번기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 농경지를 경작하는 금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61종 507대 전체 기종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임대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으로 임대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 및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농촌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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