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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서관, 비대면 도서대출서비스 확대

2020-04-05기사 편집 2020-04-05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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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계룡도서관은 오는 7일 부터 비대면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공백 최소화 및 시민들의 도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비대면 대출서비스는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대출 신청하면 다음날 도서관 정문 앞에서 책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엄사도서관에서 시범 시행하던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계룡도서관까지 확대 시행하고, 각 도서관별 휴무일을 제외한 주말동안에도 신청도서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제고한다.

이에 따라 계룡도서관은 화-일요일(월요일 휴무), 엄사도서관은 월-목요일, 토-일요일(금요일 휴무)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지난 2주간의 시범기간 동안 이용자 불편사항을 수렴해, 당초 홈페이지 링크 사이트에서 하던 신청방식이 아닌 로그인만 하면 도서검색 후 간편하게 클릭 하나로 대출신청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예약도서는 평일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1시-오 후6시에 받을 수 있으며, 수령시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도서 대출은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여 가능하며, 도서 반납은 도서관 무인반납기에서 가능하다.

도서관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책소독기,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대여도서 및 도서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도서를 수령하는 시민들은 도서관 방문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안전한 도서대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이 책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안전한 도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도서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이용자 증가에 따라 베스트 셀러 등 인기 콘텐츠 중심으로 전자책 176종, 오디오북 37종을 추가 구입해 도서 서비스 질을 한층 제고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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