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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세종시 완성 위해 대통령 만나겠다

2020-04-05기사 편집 2020-04-05 1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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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김병준 후보
첨부사진2김중로 후보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세종 을)가 세종시 완성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세종시 완성을 매듭짓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행정수도로서 세종 완성'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은 김 후보는 "개헌 없이도 청와대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제1집무실과 국회 본원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특히 세종 완성의 가장 큰 문제로 '문 대통령의 의지 없음'을 꼽으면서 "노무현 정부를 계승했다는 문재인 청와대가 세종 완성을 의제로 치열한 토론 한 번 했다는 소식, 국회를 설득했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제가 당선되면 야당 내 세종 완성을 설득할 강력한 구심이 될 것"이라며 야당 내 공감대 확보에도 무게를 실었다.

김중로, "혁신학교 폐지, 특목고 유치"

김중로 후보(미래통합당·세종갑)는 5일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혁신학교는 폐지하거나 일반학교로 전환하고, 한솔고를 융·복합 특목고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014년-2018년까지 전국 시도별 고등학교 학업중단학생 비율이 세종시가 전국에서 최고로 높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인성교육이나 창의교육의 효과가 없는 좌파식 혁신학교가 계속된다면 학생들의 교육은 고사하고 기초학력저하와 함께 학업 포기자들이 속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의 교육은 좌파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홍역을 앓고 고스란히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사교육근절과 평등을 외치면서 본인들 자녀는 이미 특목고, 자사고, 유학을 다 보내고 국민 기회만 박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솔고를 예술, 문화, 체육, 외국어 등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통합형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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