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음성]음성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는 `2020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비석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충북지역본부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해 업무추진을 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비석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좀도리(쌀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광서 이사장은 "전 직원들의 일치단결로 이뤄낸 쾌거임과 동시에 비석새마을금고를 아끼고 많은 애용을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의 이익증대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1969년 9월 총자산 1924원, 회원 30명으로 창립했으며, 지난해 말 1000억원 자산을 뛰어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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