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여 거주 청소년들이 통학이나 외출 시 교통비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10여명의 청소년들을 교통비지원 대상자로 추천해 청소년복지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실천했다고 5일 전했다.

지원된 교통비는 부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치영)가 문화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원해 이루어졌다.

한편,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양한 복지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이 있음을 인지하고 찾아가는 상담 및 나눔사업, 긴급개입지원, 생활, 의료, 학습, 활동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적극 발굴·연계하는 특별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