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홍성서장이 2일 홍성경찰서에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홍성경찰서 제공
김기종 홍성서장이 2일 홍성경찰서에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홍성경찰서 제공
홍성경찰서는 2일 김기종 홍성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선거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되며 경비상황 발생 및 치안여건변화에 따른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김기종 서장은 "15일 투·개표 종료시까지 모든 경찰력을 집중 운용해 선거관련 불미스러운 상황을 방지하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성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