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미래통합당 예산홍성 후보가 2일 아침 출근길  홍성군민들을 대상으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홍문표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홍문표 미래통합당 예산홍성 후보가 2일 아침 출근길 홍성군민들을 대상으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홍문표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재래시장 돌며 표심잡기=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2일 새벽부터 분주하게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재래시장을 돌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또 예산군 코로나 방재단원과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자리를 옮겨 예산군 삽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홍문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만민국의 명운이 걸린 아주 중차대한 선거이다"며 "특히 예산홍성은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는 변화와 역사 이래 최대의 대형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예산·홍성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