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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D-12, 홍성·예산 본격 유세전 돌입

2020-04-02기사 편집 2020-04-02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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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민주당 김학민 후보
첨부사진2통합당 홍문표후보

[예산]제21대 총선 선거일이 1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김학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등이 일제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통합당의 홍문표 후보는 코로나19의 엄중함을 고려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생략한 채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2일 새벽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면서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어 예산군 코로나19 방재단과 삽교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홍 후보는 또 인력이 동원되는 유세차를 활용한 선거운동도 대폭 축소시키는 대신 SNS를 통해 20대 의정활동과 성과를 이번 선거전에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엄마들의 공통용어로 활용되고 있는 '카드뉴스-짧은 글의 어려 컷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언어'와 웹툰(인터넷 만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20대 유권자와 주부들의 표심을 파고드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의 김학민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4시 예산연락사무소 겸 후원회사무실에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이종근 전 홍성군수와 서중철 충남도당 노인위원장, 이병환 전 예산경찰서장, 고남종 전 충남도의원 등 정치적 전력이 화려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가져 홍 후보와 대조를 이뤘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 정치세력이 오랫동안 지역을 이끌었지만 지역경제는 오히려 침체되고 있다. 민생경제전문가인 저 김학민과 여기에 모이신 선대위원들이 함께 지역을 바꾸겠다"며 홍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강재석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번 21대 총선만큼은 홍성·예산의 분위기가 다르다며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인물이 바뀌어야 한다는 민심을 느끼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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