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정우택권V`를 형상화한 유세차와 `로보트태권V`를 개사한 로고송을 채택, 흥덕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완성 △초대형 워터파크를 비롯한 종합레저타운 유치 △도심재생, 학교신설, 편의시설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약속했다.
그는 "청주 흥덕구는 미래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1번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경제1번지 흥덕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포퓰리즘정책으로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