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각 과 및 119안전센터 등 전 부서에 떡 케익을 마련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축하하고 또 코로나19 전염병 극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는 각 과 및 119안전센터 등 전 부서에 떡 케익을 마련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축하하고 또 코로나19 전염병 극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맞아 119구조 구급센터 등 9개 부서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떡 케익 릴레이를 갖고 "우리의 힘으로 코로나19 이겨내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소방서는 각 과 및 119안전센터 등 전 부서에 떡 케익을 마련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축하하고 또 코로나19 전염병 극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박찬형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직원들과 조촐한 다과자리를 마련한 자리에서 "오늘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며"국가직 전환을 계기로 국민이 기대하고 만족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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