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모바일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 그간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는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경우 민원인이 현금으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유성구는 지난해 12월 노후 된 무인민원발급기 9대를 신규로 교체하고 지난달 12일부터는 지역 24대의 무인민원발급기에 카드리더기를 설치했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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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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