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일 2020년도 자문교수로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최종인(왼쪽)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사진=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일 2020년도 자문교수로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최종인(왼쪽)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사진=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2020년도 자문교수로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1년으로 2021년 3월 31일까지이다. 올해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자문교수는 최 교수 외에 김홍기 한남대 경제학과 교수, 조항정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김형준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 박순찬 공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등 4명을 재위촉해 총 5명이다.

대전충남본부의 자문교수제는 2004년에 도입되었으며, 조사연구 업무와 지역경제 현안사항 등에 대한 학계의 전문가적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싱크탱크(Think-tank)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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