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재경)는 자살예방을 위한 `우울증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울증 치료비 지원대상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음성군 주민으로서 매월 본인부담금 2만원씩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우울증 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이나 진단서, 대상자 본인의 통장사본, 우울증 치료 및 관련 약품명이 기재된 영수증을 구비하면 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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