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모(31)·최모(66) 씨는 지난달 8일 우울증 앓던 여고생의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수색협조 요청을 받아 해미면 산수저수지 부근을 수색 중 배회하던 여고생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3월 9일 치매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함께 마을 주변 야산을 수색하던 중 치매노인을 발견,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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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모(31)·최모(66) 씨는 지난달 8일 우울증 앓던 여고생의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수색협조 요청을 받아 해미면 산수저수지 부근을 수색 중 배회하던 여고생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3월 9일 치매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함께 마을 주변 야산을 수색하던 중 치매노인을 발견,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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