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경찰공무원들의 승진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복무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 며 "현재 경찰공무원이 공안 업무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에 제외돼 최대 월 23만 원 상당의 급여를 적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수정해 경찰공무원들의 급여 상승과 승진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복무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예산·홍성 관내에서 거주하는 경찰공무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재난 재해 등의 업무의 수행으로 인한 외상 후유증, 불안감 등을 치유할 수 있도록 덕산온천 단지에 `국가재난극복 참여자 치유센터`를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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