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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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5월까지 IT전용벤처타운, 지능형로봇센터, 바이오벤처타운 등 특화센터 입주기업 63개사와 디스테이션(D-Station) 입주기업 2곳을 대상으로 50-30% 임대료를 감면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입주기업들이 생산 차질과 매출 감소, 영업 활동 위축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임대료 인하 조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주기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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