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은 고속도로 접근 편의성이 낮은 대신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철도교통이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도시"라며 "영동을 광역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주-영동-보은 간 고속도로 신설 추진 △영동역 북측 연결통로 추가 개설 및 주차장 확대 △영동-용산 간 19번 국도 조기완공 등을 약속했다.
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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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이날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은 고속도로 접근 편의성이 낮은 대신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철도교통이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도시"라며 "영동을 광역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주-영동-보은 간 고속도로 신설 추진 △영동역 북측 연결통로 추가 개설 및 주차장 확대 △영동-용산 간 19번 국도 조기완공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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