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노동정책 활성화 방안 마련과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역량을 결합해 반드시 추진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새로운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산업단지의 균형발전을 위한 장기적 투자 △대·중소기업, 협력사간 노동현안 해결 △지역 노동현안 및 상생협력 방안 추진 등을 합의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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