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6일로 예정됐던 등교 개학이 또 다시 연기돼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다. 정부는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고 수능도 2주 연기해 12월 3일 치른다고 발표했다. 31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대전지역 각 학교별로 선발된 원격수업 강의지원단 교사들이 온라인 강의를 위해 영상 제작 수업을 듣고 있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