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협은 31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연기협 회장을 맡고 있는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정태희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연기협은 지역상권 이용하기, 코로나 직접 피해 지역의 식자재 구입 등 코로나 19 위기 돌파를 위한 경제회생에 적극적 협력활동도 약속했다.
김복철 회장은 "연기협 회원기관과 대전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정부 및 지자체, 국공립 기관, 기업체, 군 산하기관 등 64개의 회원기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올바른 과학문화 창달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대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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