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 을 제21대 총선 후보는 31일 모교(충남고) 은사인 남상선 씨를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남 위원장은 39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중앙평생교육원 이사 및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양 후보는 전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윤봉선(여성기업인)씨와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던 이재성 변리사를 대변인으로 위촉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