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대책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해 585MW급 LNG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발전소가 운영될 경우 대기질 악화로 주민생명권과 건강권 침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LNG발전소 건설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정 후보는 주민 동의없는 LNG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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