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대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이를 위해 대전-옥천간 광역철도 착공을 조속히 추진하고, 광역철도개통에 대비해 옥천 역 주변을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대청호 규제완화를 통해 수변관광산업을 적극 육성을 비롯해 군서·군북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추진, 옥천양수천 통로박스를 확장, 청산·청성에 복지문화타운, 왕 벚꽃 둘레길, 자전거 길을 확대조성, 옥천농업인 회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동남 4군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활성화는 물론 옥천지역공약은 반드시 중진 3선 국회의원으로 돌아가서 꼭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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