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을 대표하는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이 28일 성일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성 후보 제공
서산태안을 대표하는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이 28일 성일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성 후보 제공
[서산]성일종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후보는 서산태안을 대표하는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이 지지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장로 16명은 28일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성일종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며 "우리 장로들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성일종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이 분들은 교회의 장로일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라며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추진 사안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이므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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