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충주지역구 후보자들이 30일 정책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후보들은 비방과 흑색선거가 아니라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공약에 의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선거 후에는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 건전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왼쪽부터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숙 후보,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 민생당 최용수 후보. 사진=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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