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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1일부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2020-03-30기사 편집 2020-03-30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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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소 3만 2000두 대상… 4주 후 항체형성률 검사

세종시가 구제역 발생차단을 위해 4월 1일부터 1개월간 소와 염소 3만 2000여 두에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한다.

50두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에는 백신을 무상 공급하고, 공수의사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5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축협에서 백신을 구입(70% 보조)해 자가 접종해야 한다.

백신 접종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접종 4주 후 항체 형성률 확인 검사를 할 예정이다. 양성률이 미흡한 농가에는 추가 접종,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조규표 농업정책보좌관은 "지난 1월 이후 타 지역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 항체가 검출되고 있고, 항체 양성률 미흡 농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등 구제역 발생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일제접종에 적극 협조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이후 구제역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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