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보건소 전경사진=부여군제공
부여보건소 전경사진=부여군제공
[부여]부여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발생함과 동시에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및 동선을 파악 군민들의 불안감해소를 위해 총력을 가하고있으나 추가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하고있다.

2,3차의 확진가가 발생하고있으나 부여보건소(소장 김갑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공개 범위지침만 강조할뿐 더이상의 동선및 감염경로를 내놓지 못하고있다.

30일 3차 확진자의 이동경로및 감염경로는 밝히지 못하고 부여군의 45세 피아노학원 원장이라고만 전하고 공개를 꺼려하고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산하 공직자들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을 강력 주문했으나 부여군보건소(소장 김갑수)의 대응은 미비해 눈총을 사고있다.

부여군의 한 군민은"군민들은 군과 보건소의 결과를 기다리고 믿어달라고하면서 어떻게 불안감을 해소시켜줄지 의문이다"라고 전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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