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 `생생기업 해커톤 캠프사업`을 한다. 지역 정부출연연구원과 중소기업이 함께 캠프를 구성해 제품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집중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다.

매출액 80억 원 이상 기업에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아이템 발굴, 매출액 30억 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는 제품 개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혁신제품 창출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4월 2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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